나의 이야기
다욧 시작!!
크리스탈동하
2010. 4. 9. 10:43
다욧을 시작하자고 맘먹고...
4/7일
오밤중에 500g의 검은콩을 씻어서 큰냄비에 넣고
물을 2배고 잡고 취침...(7시간 정도 불린거 같음)
4/8일
아침에 일어나 깜짝 놀람!!
한 3배는 불어난거 같음!!
씻기전에 물 자작하게 맞추고 뚜껑열고 가스키고
난 씻으러 고고.....
훅 끓어 올랐을때 중불에서 서서히 익힘
음~~~~ 고소한 냄새....
넘치지도 않고 넘 잘익은 검은콩...
반은 덜어서 회사에 가져와서 먹고
나머지는 냉장고에....
회사 직원들과 나누어 먹었는데
점심시간이 되어도 그리 배고프지가 안았음.
포만감은 짱인듯...ㅎㅎㅎ
하루종일 든든하였음.
점심은 정상식사...
저녁은 피자 한조각으로 끝!!
자면서 배가 아픈 꿈에 시달렸음!!
4/9일
아침에 일어나니 가스가 많이 차있음..
평상시에는 그렇지 않은데....??
오늘 아침에는 늦어서 못먹고 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