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다육이

파랑새

크리스탈동하 2008. 9. 10. 20:10

파랑새 1호

한겨울에 웃자란 아이로 내게 왔었지~~~~~

비실거리고 이쁘지도 않아서

미움만 받던 아이였었지~~~~~

정신 차리기도 전에 잎꽂이 한다고.....

생장점 살리겠다고.....

몸을 혹사 시켰던 아이였었지~~~~~

지금은 너무 이쁜 모습으로 반겨주는 아이가 되었네~~~~

미안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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